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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팁

유통기한 지난 우유, 식빵 활용법, 생활팁, 살림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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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늘은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발견했을 때, 식빵을 먹다가 남겼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어제만해도 집에 남은 우유들이 많고 유통기한이 다들 일주일 이상 지난것들이 많았는데 이 방법을 통해 저는 버리는게 아닌 낭비 없는 활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버리기도 하는 유통기한 지난 것들에 관해서 어떻게 활용을 할 수가 있을까요.

     

    1. 유통기한지난 우유 활용법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1) 생선 및 고기 잡내 제거

    이는 분유도 활용이 가능 한데, 유통기한이 지난 분유, 우유를 생선 요리나 닭요리, 고기 요리 전에 10분 정도 담가두면 비리내 제거는 물로 부드럽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이는 다 아는 방법이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서 많은 주부들이 활용하는 꿀팁이죠. 닭가슴살 같은 경우에는 우유와 소금, 후추 등에 20~30분 가량 담가두면 잡냄새 제거 및 맛있는 요리가 탄생합니다. 저는 주로 고등어를 먹을 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면서도 중요한건 너무나도 오래 유통기한이 지난 아이로 하게 될 경우 음식을 버릴 수가 있으니 주의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다 같은 유통기한이 아니니깐요.

    생선 비린내 잡는 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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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피부에 양보하세요.

    유통기한이 지나고 냄새가 안나는 정도라면, 대략 겨울에는 3~6일 정도, 여름에는 2~4일 정도, 세안이나 샤워할 때 사용해보세요.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이나 몸에 우유마사지를 해주면 잡티가 제거되고 피부에 윤기가 도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면서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워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이 때 커피찌꺼기가 있다면 같이 씻어보세요. 커피 찌꺼기는 셀룰라이트 제거를 돕는데도 효과적이기에 보습과 함께 피부를 더 이쁘게 해줍니다. 우유는 미네랄과 콜라겐,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피부에 도움이 많이 되는 식품이며 저는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라 우유를 팩대신 가끔 사용하는데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살짝 데우고 화장솜을 이용해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발라주거나 덮어놓기 딱 좋습니다.

     

    3) 화분에 거름으로 활용

    출처 - 구글사진

    집안 곳곳에 있는 화분에 뿌려두기만 해도 좋으며 물과 우유를 1:10 비율로 희석해 분무기 통에 넣어 화초에 뿌려주거나 우유를 묻힌 헝겊으로 화초잎을 닦아주면 화초의 생명이 길어지는 효과를 볼 수 가 있습니다. 우유 외에 아이들이 먹다 남긴 분유도 같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단 우유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집 안에 있는 화초보단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 활용하는게 좋으면서 사람에게도 좋은 것처럼 식물에게도 좋은 우유 활용법입니다.

     

    4) 가죽 소파 청소

    마른 헝겊에 날짜 지난 우유를 묻혀 소파나 가구, 가죽을 닦으면 윤기가 나고 목재로 된 마룻바닥을 닦으면 광이 나는데, 날짜가 일주일 이상 지난 우유의 경우 냄새가 살짝 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닦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청소하다가 내가 더 괴로울 수 있으니 최대한 유통기한을 잘 사용하는게 낫지만 그게 마음같이 안되기에 이 팁들을 보시는거겠죠? 같은 이치로 구두 광택제 대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니 환기만 잘 시킨다면 몇일이 지난 것을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5) 옷에 생긴 볼펜얼룩 제거

    옷에 묻은 볼펜 자국이나 먹물 자국을 제거할 때도 우유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얼룩진 부위에 치약이나 물파스를 묻혀 문지른 후 우유에 1~2시간가량 담가두었다가 비벼 빨면 얼룩을 말끔히 지울 수 있으며 무언가 쉽게 뭍히는 저에게는 가장 유용한 꿀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옷에 볼펜 잉크 자국이 묻기 쉬운데 특히 직장인들이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선 흔한 일입니다. 그렇기에 옷에 묻은 볼펜 잉크 자국을 지울 때도 상한 우유를 활용해 보면 좋습니다. 먼저, 볼펜 잉크가 묻은 얼룩 부위에 치약을 묻혀 문질러 준 다음, 1~2시간 정도 우유에 담두고.그다음 옷을 건져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 얼룩을 쉽게 지울 수가 있죠. 이 밖에도 또한, 빨래 세탁 전, 10분에서 20분 정도 우유에 담가두면 세탁 부주의로 인한 변색을 예방할 수 있으며, 세탁 마지막 단계에서 우유를 조금 넣어주면 표백 효과를 낼 수가 있기에 자취생들한테는 좋은 소리이지만 자칫 옷에서 우유의 비린내가 날 수도 있으니 양 조절은 조심해야합니다.

    손에 잉크지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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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식 블로그

    6) 귀금속 청소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등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귀금속 같은경우 시간이 지나면 광택이 사라지고 때도 많이 끼는데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좋은 것이 또 우유입니다. 우유를 1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에 금이나 은 제품을 담가두면 10분 후에 마른 수건으로 닦습니다. 그러면 보시는 것처럼 광택을 되 살릴 수가 있습니다. 참 유용하죠?

     

    2. 유통기한지난 식빵 활용법

    1) 고깃기름 흡수

    저는 곱창을 정말 좋아하는데 곱창 같은 경우 기름이 좌르륵 넘쳐납니다. 이때 기름을 흡수하기 위해서 키친타월을 사용하는 것보다 효과적이고 절약하며 사용할 수 있는게 식빵입니다. 식빵을 기름이 많이 나오는 쪽에 넣어두면 흡수도 잘 되고 추후에 조금더 구워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사람들이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하지만 그 기름이 가득 담긴 식빵을 조금더 바삭하게 한 뒤에 먹으면 역시 안좋은게 맛있다는건 불멸의 법칙인가봅니다. 불량식품 저리가라 할 정도로 계속 먹게 되는 맛이면서도 곱창 뿐만아니라 고기를 구울 때에도 식빵하나면 기름 튀일 걱정도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2) 탈취재

    우유도 탈취재 작용이 있지만 식빵이 더 냄새를 잘 잡아갑니다. 식빵 자체를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도 좋으며 혹은 좀더 오래 쓰기 위해서는 호일에 감싼뒤 구멍을 조금 뚫어주고서 냉장고에 넣어주면 우리가 흔하게 맡는 냉장고의 냄새가 식빵에 다 흡수 되어 좀더 상쾌학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따른 냉장고 냄새제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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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곰팡이가 피기 전

    저는 유통기한이 3일 정도 지나도 먹는 타입인데요. 여기의 기준은 딱 2가지 입니다. 곰팡이가 피었는지 안피었는지, 냄새가 변했는지 안변했는지를 본 뒤 입에 양보하고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먹는 것은 토스트이며 이때는 정말 칼로리 폭탄이죠. 버터에 식빵을 굽고, 게란과 양배추를 넣은 뒤, 햄과 케찹과 설탕, 머스타드, 여기에 치즈까지 넣으면! 진짜 이건 안먹을 수가 없는 조합입니다. 그 외에는 마늘빵을 만들어 먹기도 좋은데요. 딱 재료는 버터 설탕 다진마늘이 다입니다. 빵에 발라준 뒤에 오븐에 굽거나, 후라이팬에 굽거나, 그냥 바삭바삭,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맛있는 아이죠. 이 외에는 식빵 러스크를 만들어서 설탕과 탄수화물 가득하게 먹을 수 있으며 혹은 치즈스틱을 만들어서 먹을 수 도 있습니다. 위에서 탈취재, 고기기름 흡수로 사용하는 것보다 아무래도 저는 입에 양보하는게 가장 행복한것 같네요.

     


    이렇게 오늘은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와 함께 식빵을 다시 재활용하는 법에 관해서 나눠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지금까지 버리기만 했다면 이번에는 버리지 말고 활용할 방법을 찾아서 사용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이 밖에도 여러분들만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제가 사용하는 방법 말고는 아직 부족한 팁들이 많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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